[Reviewlogs]어퓨 프로 디자이닝 치크 미스터징크스 써 본 후기
1. 기본 정보 및 가격
- 이름: 어퓨 프로 디자이닝 치크 No.13 미스터징크스(Mr. Jinx)
- 가격: 8,000원(정가, 판매가는 사이트별 상이함)
- 용량: 5g (두고두고 써도 충분한 용량)
지난 번 게시물에 이어 쓰는
어퓨 프로 디자이닝 치크 써 본 후기!
이번에는 온라인 전용이 아닌, 오프라인에서도 구매가 가능한
13호 미스터 징크스를 써 보았다.
어퓨 프로 디자이닝 치크 미스터 징크스는 몇 년 전부터 슬금슬금 등장해서
현재까지 꾸준히 인기있는(=내가 좋아하는) 브릭로즈 색상이다.
요즘 같이 봄봄한 날씨에 하면 딱 좋을 채도의 블러셔이다.
나 블러셔 했다고 동네방네 티내고 싶은 날 하기 딱 좋은 블러셔!
물론, 그만큼 발색도 좋다는 얘기(아래 발색샷 참고)
2. 사용 후기
어퓨 프로 디자이닝 치크 미스터 징크스는 짙은 브릭로즈색상이며,
지난 번에 리뷰한 8호 필마이소울과는 다르게 색상이 진하고 펄감이 거의 없다.
은은한 골드 펄이 조금 있는데, 웜톤에게 찰떡인 브릭로즈 색상이 더 웜웜하게 보이게 한다!
손등 발색이 이정도라는 건,
실제 치크 발색도 꽤 진하다는 뜻....
모공과 솜털이 낯부끄러워 작게만 올리는 점 양해바랍니다.....
어퓨 프로 디자이닝 치크 미스터 징크스 색상은 볼에 잔뜩 발색하면 이정도로 진하게 발색이 된다!
아주 웜톤에게 찰떡인, 브라운기가 은은하게 도는 로즈색상이다.
실제로는 골드 펄이 거의 보이지 않고,
빛 아래에서 아주 조금 은은하게 티가 나는 정도.
다만 발색이 아주 좋아 치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브러시보다는 퍼프를 사용해서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총평은,
★★★★★
: 전반적으로 맘에 드는 색상과 발색력!
펄은 심하지 않아 예쁘지만 없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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