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logs]베네피트 Hello Happy(헬로해피) 파운데이션 써 본 후기
1. 가격 및 패키징
작년 상반기, 베네피트에서 새로 런칭한 파운데이션 라인 Hello Happy.
헬로해피 파데에는 두 가지 제품이 있다.
- Soft blur (소프트 블러) : 사각형 패키징, 전체적인 톤 정리에 중점을 둔 제품
- Flawless brightning (플로리스 브라이트닝) : 원형 패키징, 모공이나 잡티 등을 가려주는 커버력 위주의 제품
이 중 나는 싱가포르 세포라에서 플로리스 브라이트닝 10ml제품을 구매했다!
현재 네이버 쇼핑 기준(배송비 포함) 베네피트 헬로해피 플로리스 브라이트닝 미니의 최저가는 약 2만원
(나는 싱가포르 달러로 구매해서 정확하지는 않지만,
당시 한화 약 1만6천원정도로 구매했던것으로 기억한다.)
구매 당시 세포라에서는 제품의 시그니처 이미지인 스마일때문에 베네피트 제품인줄 몰랐다...ㅎ
펌핑타입 용기라 사용이 편하다.
특히 펌프가 뻑뻑하지는 않은데, 힘을 조금 주어야 하기 때문에 양 조절이 쉬운 편이다.
2. 사용 후기
나는 피부가 노랗고 어두운 편인데, 피부 표현을 밝고 화사하게 하기 보다는 자연스럽게 하기를 선호한다.
제형이 아주 묽은 편은 아니다. 대신 양 조절이 쉽다.
조금 단단한 제형 탓에 펴바를때 힘이 조금 (그래봐야 진짜 힘든건 아님ㅎ) 들지만, 그만큼 커버력이 좋다!
그런면에서,
- 결점 커버
: 점이 가려지는 정도는 아니지만, 연한 잡티는 무난하게 커버된다.
- 매끄러운 피부 표현
: 결점 커버와 함께, 어플리케이터 자국이 남지 않아 피부가 좋아보인다.
- 아시아인의 피부 톤에 맞는 비교적 다양한 색상
: 1~6호까지 화사한 톤부터 꽤 어두운 태닝 피부까지 커버가 가능한 색상베리언트.
이 세가지를 장점으로 꼽고 싶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 커버력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보니, 두껍게 바르지 않았음에도 화장이 진하게 느껴질 수 있다.
- 하지만 애초에 점도가 조금 있는 제형이라 얇게 바르기가 어렵다.
- 지속력이 나쁜건 아닌데, 피부에 밀착되기까지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
전반적인 제품 만족도는?
★★★★☆(3.5)
: 매일 바르기엔 조금 부담스럽고...하지만 커버력이나 피부 표현력은 정말 좋아서 나가 놀때 바르기 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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